CTR Mobility는 직원,고객,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안전한 세상을 위해 늘 실천하고 있습니다.

CTR Mobility Story

라이프

보호구역의금강소나무집단고사. 25-02-02

본문

▲ 경북 울진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금강소나무집단고사.


녹색연합 제공 국가산림유산인 경북 울진의 대왕소나무가 기후 스트레스로 최근 고사했다.


인근 지역인 삼척 풍곡리의 용소골, 문지골, 보릿골 등의금강소나무의 집단 고사도 계속해서 발견되고.


보호구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소나무이자 국가산림유산이었다.


다른금강소나무들의 평균 수령인 약 150년보다 훨씬 긴 세월 동안금강소나무숲을 지켜왔다.


그러나 지난해 7월부터 고사 징후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10월쯤부터는 수목의 활력이 사라지면서.


솔잎이 탈락했으며, 잔가지 끝의 솔방울과 솔잎 등이 갈색에서 흰색으로 바뀌었다는 게 녹색연합 측의 설명이다.


‘금강소나무’로 분류되는 대왕소나무는 울진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소나무다.


http://www.unionpaytravel.co.kr/


추정 수령 600년으로,금강소나무평균 수령.


대왕소나무가 있는 울진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집단 고사한 것으로 보이는금강소나무모습.


녹색연합 제공 대왕소나무가 있는 울진 소광리의 경우 지난해 8월 폭염 이후금강소나무의 집단 고사가 빈번하게 확인되고 있다고 한다.


뒤에 푸른 잎의금강소나무와 달리 나뭇잎과 가지들이 잿빛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고사 징후를 보이며 갈변한금강소나무는 이날 “사실상 고사했다”는 진단을 받았다.


600년의 '대왕소나무'도 끝내 고사했습니다.


[리포트]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금강소나무가 거대한 숲을 이룬 울진 금강송면.


그 가치를 인정받아 조선시대 왕실이 보호해 온 금강송 군락집니다.


옆에 있던금강소나무7개체도 이미 지난해 8월 전에 고사했다고 녹색연합은 지적했다.


녹색연합은 "울진·삼척·봉화 등금강소나무주요 서식지에 대한 산림 당국의 기후 위기 적응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kr (끝) ▶제보는 카톡 okjebo.


음악회에는 가수 김도향, 권병호, 밴드 신촌블루스, 권병호가 관객들을 만난다.


금강소나무숲 숲속음악회'는 전 세계 뮤지션들.


오는 9월 28일 오후 6시 진행되는 울진 ‘금강소나무숲 숲속음악회’는 전세계 뮤지션들의.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어 신속한 진단이 가능하다.


조창준 남부산림청 산림재난안전과장은 “울진지역은금강소나무군락지가 분포하고 있다”면서 “소나무재선충병 차단에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감염 여부를 빠르게 판별하고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 수정
  • 삭제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