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자산 운용사이지스자산운용의 최대주주이 지분 매각에 나선다.

태그얼롱(동반매도참여권)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 가운데 일부도 함께 매각을 검토하고 있어 최대 25% 규모의 지분이 매물로 나올 수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이지스자산운용최대주주 손화자씨는 모건스탠리를.

이지스자산운용최대주주(손화자, 12.

4%) 보유 지분의 매각이 본격화됐다.

주요 주주들이 동반매도참여권(태그얼롱)을 행사할 시 매각 대상 지분은 총 25%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2대주주는 지분 매각에 참여하지 않는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손씨는 최근 모간스탠리를이지스자산운용보유지분.

국내 1위 부동산 자산운용사인이지스자산운용의 최대주주 지분 매각이 본격 추진된다.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논의는 이미 지난해 3월 한번 진행된 바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측 “최대주주 지분 매각은 예정된 일이라며 회사 창립부터 성장을 이끌어 온 핵심 경영진 중 한 명인 조갑주이지스자산운용SMP.

이지스자산운용최대주주 보유 지분의 매각이 본격화했다.

주요 주주들이 동반매도참여권(태그얼롱)을 행사할 시 매각 대상 지분은 총 25%에 달할 전망이다.

2대주주는 지분 매각에 참여하지 않는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이지스자산운용최대주주인 손화자(12.

4%)씨는 최근 모간스탠리를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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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 운용사인이지스자산운용의 최대주주가 지분 매각을 본격화했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이지스자산운용의 최대주주 손화자씨(지분율 12.

4%) 측은 최근 모건스탠리를 자문사로 선정하고 경영권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다른 주요 주주들도 매각에 동참할 가능성이 있다.

▶마켓인사이트 2월 27일 오후 4시 12분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 운용사인이지스자산운용의 최대주주 지분 매각이 본격화됐다.

창업주가 작고한 이후 경영에 참여하지 않던 유족들이 현금화에 나선 것이다.

기존 경영진인 조갑주 전 신사업추진단장과 대신금융그룹은 이번 매각에 동참하지 않아 새.

이어이지스자산운용이 121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자산 매각과 투자 확대 등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국내 운용자산 규모가 가장 큰 삼성자산운용은 영업수익 3176억원으로 전년대비 12.

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

◆이지스자산운용은 '하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의 노하우를 전사에 공유하기 위한 '이지스뷰(IGIS View)'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지스뷰는 임직원의 다양한 인사이트 공유를 위해 운영하는 지식공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는 하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수행한 사업그룹 DC사업실과.

디큐브시티 상업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인이지스자산운용이 현재 백화점 상업시설을 오피스로 용도 변경하는 과정에서 같은 필지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주민 동의를 전혀 구하지 않았고, 양측의 대화 또한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주민들은이지스자산운용이 대화 대신 일방적 홍보만 하고.

건립을 추진 중인 한화그룹이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일원에 1조7000억원을 들여 문화시설, 운동시설, 숙박시설(1090실), 공공시설 등을 만드는 관광단지다.

사업 시행자인 애월포레스트PFV의 지분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가 62%,이지스자산운용(주)이 18%, IBK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각 10%씩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