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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라자가비소세포폐암치료제 시장의 절대강자 '타그리소'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이 개발한비소세포폐암치료제 '렉라자'가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허가를 획득했다.
동아시아는 렉라자가 표적으로 삼는 EGFR 돌연변이비소세포폐암환자 비율이 높은 시장이어서 이번.
얀센의비소세포폐암치료제 렉라자의 주성분인 레이저티닙의 병용임상에 딥시디엑스의 면역조직화학염색(IHC) 기반 분석기법을 활용해 치료 결과를 최적화할 예정이다.
딥바이오의 김선우 대표는 "딥시디엑스(DeepCDx)의 미국 상표권 등록은 암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제를 선별하여 투여하는 데.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맞는 내년에비소세포폐암치료제 '렉라자'가 글로벌 블록버스터에 등극하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는 오는 2029년 글로벌 매출 1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오는 2027년까지 글로벌 블록버스터 2개, 세계 50대 제약사.
특히 2018년비소세포폐암치료제 '렉라자'(LECLAZA, 성분명 레이저티닙)를 얀센에 기술수출하는 계약을 이끌기도 했다.
2021년 유한양행에서 메리츠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IND(Investment & Development) 본부에서 바이오벤처 투자를 진두지휘했다.
외부 인사가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먼저 첫 번째 ADC비소세포폐암치료제 'CT-P70'은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IND를 제출한 상태다.
올해는 방광암 치료제 'CT-P71' 등 고형암 후보물질 3개의 임상시험도 신청할 예정이다.
CT-P70과 CT-P71은 기존 치료제를 개선한 바이오베터 신약으로 개발 중이다.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IND 신청과 임상이.
앞서 렉라자는 지난해 8월 FDA로부터 존슨앤드존슨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으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 19 결실 또는 엑손 21 L858R 치환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비소세포폐암(NSCLC)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당시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이 렉라자 FDA 허가로 수령한.
이어서 고형종양, 뇌졸중, 전립선암,비소세포폐암(NSCLC)의 순으로 임상시험이 많았으며 특히 NSCLC은 작년에 코로나19를 대체하며 지난 2022년 이래 순위권으로 재진입해 주목됐다.
2024년 세계 적응증별 모집 시험 아울러 정밀의학의 발전에 따라 NSCLC 임상시험의 51%가 바이오마커 특이적으로 성공률 향상.
엔허투를 이어갈 차기 ADC치료제인 전이성 유방암·비소세포폐암치료제 '다토-Dxd'는 올해 유럽 허가를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2023년 미국 BMS(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가 독일 투블리스에 ADC 개발 투자를 진행하는 등 업계에서 ADC 치료제가 주목받고 있다.
삼성바이오는 지난해 12월 500리터 규모의.
ORIC-114의 1/2상은 2026년 최종 완료가 목표인데, 오릭은 같은 해 ORIC-114의 1차비소세포폐암대상 3상에 착수하겠다는 계획이다.
) 대표이사는 "ORIC-114의 경우 2026년에 1차비소세포폐암에서 가장 미충족 수요가 높은 영역에 초점을 맞춘 등록 시험을 시작할 계획.
하루가 다르게 암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대부분 암 환자의 절실함을 이용한 정보들일뿐 정작 암 환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는 많지 않다.
폐암이 대표적이며,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이 이에 해당한다 (참고로, 폐암은 소(小)세포폐암과 비(非)소세포폐암으로 나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