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관련링크
본문
캐즘+공포증, 중고 전기차 가치 뚝뚝벤츠·테슬라전기차(EV)를 구입한 소비자들에게는 날벼락이 현실입니다.
2일 중고차기업인 엔카닷컴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중고차 시세를 비교해본 결과입니다.
지난해 ‘전기차 공포증’을 일으켰던 차종인 벤츠 EQE 305+2022년식의 시세는 5042만원입니다.
테슬라판매량은 7만3,560대의 BMW, 6만6,406대의 메르세데스벤츠에 이은 수입차 3위에 해당하는 것으로,테슬라모델 Y는 1만8718대로 전년 대비 34.
8%가 증가했고 모델3도 1만502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국내 수입차 판매는 26만2,501대로 전년에 비해 7.
BMW나벤츠는 국산차까지 포함해도 기아와 현대차, 제네시스에 이어 판매량이 많다.
세 번째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는테슬라로 2만9754대가 새로 등록됐다.
같은 기간 81% 늘어나며 주요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보였다.
볼보가 1만5051대, 렉서스가 1만3969대로 나란히 4, 5위에 올랐다.
기아 쏘렌토 4세대와 경합한 후보는 ▲현대 더 뉴 그랜저 IG ▲아반떼 (CN7) ▲기아 더 뉴 레이 ▲K5 3세대 ▲제네시스 G80 (RG3) ▲벤츠E-클래스 W213 ▲BMW 5시리즈 (G30) ▲테슬라모델3 등이다.
가장 많이 거래된 최근 3년~5년 이내(19~21년식) 주요 모델 15종이 경합 대상이었다.
3%의 득표율로 2024년 대표.
NX(656대), 볼보 XC60(602대),벤츠G클래스(544대), BMW 3시리즈(532대) 순이었다.
한편, 작년 한해동안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는 BMW가 7만 3560대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메르세데스-벤츠6만 6406대,테슬라2만 9754대, 볼보 1만 5051대, 렉서스 1만 3969대 순이었다.
순수 전기차 시장에서도테슬라에 거의 근접했다.
판매량이 176만대 정도로, 지난해와 비슷한 180만대 수준이 예상되는테슬라와 격차를 거의 없앴다.
지난해벤츠전기차 화재 사고로 중국산 배터리 인식이 더욱 나빠진 것도 문제, 중국산 배터리와 플랫폼을 활용하는 완성차 브랜드들도 자체 기술을.
메르세데스-벤츠·BMW와 함께 수입차 3강 브랜드로 떠오른테슬라는 베스트셀링카 모델Y 부분변경 신차를 국내에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
메르세데스 G클래스 전기차와 아우디 Q6 e트론, 포르셰 마칸 전기차.
볼보 EX30·EX90 등 주요 브랜드에서도 크고 작은 전기 SUV를 국내에 내놓을 예정이다.
이에 미국 전기차 판매 1위테슬라와 점유율 격차가 2020년 1~5월 73.
2%포인트에서 2024년 1~5월 40.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9%), 닛산(3%),벤츠(2.
3%)를 모두 합친 수치보다 많은 차를 팔았다.
그런 만큼 현대차는 전쟁에 따른 서방국가의 경제 제재.
테슬라·벤츠전기차(EV)의 중고차 가치가 폭락하고 있다.
반면 전기차에 친환경차 대세 자리를 내줬다가 다시 되찾기 시작한 하이브리드카(HEV)의 중고차 가치는 높게 형성됐다.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카가 중고차로 팔 때 ‘돈이 된다’는 뜻이다.
3일 매경닷컴이 중고차기업인 ‘엔카닷컴’과.
여기에 국내 수입 전기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테슬라도 주목해야한다.
올해 수입차 판매 경쟁의 승자는 편의사양 등 옵션 브랜드가 될것이란 얘기가.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랜드 최초로 E클래스 등 일부 신차를 중심으로 티맵 내비게이션을 장착했다.
물론 BMW는 지난해 티맵과 협력을 통해 내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