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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차입 경영을 자금난 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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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형마트2위 홈플러스가 유동성 위기로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노동조합 측이 회사 소유주인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의 무리한 차입 경영을 자금난의 원인으로 지적하면서 갈등을 예고했다.


내수침체와 e커머스를 비롯한 온라인의 공세에 경쟁력.


대형마트위기론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지만 업계 2위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돌입은대형마트의 현주소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이커머스 중심의 소비구조 재편이 가속화하면서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한.


국내 2위대형마트홈플러스가 영업실적 악화로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10년 넘게 이어진 불합리한 규제에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대형마트의무휴업일 규제 등이 담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은 현 정부가 출범하며 ‘규제.


[앵커] 어제 기업 회생 절차에 돌입해 충격을 준대형마트업계 2위 홈플러스, 가장 큰 원인은 부진한 실적이었는데요.


각종 규제에 이커머스의 공세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대형마트의 현실을 잘 보여줬다는 점에서 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매장에서 고객이 장을 보고 있다.


http://clubbus.co.kr/


ⓒ롯데마트대형마트2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되면서 유통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신청은 대주주의 MBK파트너스의 경영 실패 원인도 있지만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의무휴업일과.


홈플러스 간판 앞에 행인이 서 있다.


지난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 제정으로대형마트.


사진은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홈플러스 영등포점 모습.


홈플러스가 갑작스럽게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지난 13년간대형마트의 경영난을 부추긴 유통산업발전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 제정으로대형마트의 월 2회 공휴일 휴업 의무화가 대표적이다.


대형마트업계 2위 홈플러스가 갑작스레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지난 10년간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등대형마트3사의 점포 10%가 폐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 규모가 정점이던 지난 2016년 전국 409개에 달했던대형마트는 지난해 기준 369개로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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