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가를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28일 오전 성균관대, 시립대를 시작으로한국외대가 시국선언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한한국외대에서는 탄핵 찬반 집회 갈등이 격화되면서 학교가 외부인들.

탄핵을 촉구하거나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재학생들 사이 마찰이 발생했고, 한 집회 참가자가 경찰을 폭행해 검거되기도 했다.

한국외대민주동문회 등은 28일 오후 2시께 서울 동대문구한국외대정문 오른편에서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열었다.

클루커스 제공 클루커스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 인공지능(AI) 튜터 및 학사·입시 챗봇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오픈AI를 기반으로 한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학사·입시.

지지하고 격려할 것"이라며 "대학원에서의 성공적인 여정을 기원한다"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입학식 종료 후에는 사이버한국외대TESOL대학원 원우회가 진행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사 안내와 강의 수강 및 전반적인 학교생활.

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에서 경찰을 때린 참가자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한국외대캠퍼스에서 탄핵 찬반 집회 참가자들과 경찰, 유튜버가 뒤섞여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가 22일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2025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이버한국외대홍보 서포터즈 2기 재학생들이 지난 1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대학 홍보 서포터즈 소속 재학생들이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입학식이 진행된한국외대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리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https://www.multicav.co.kr/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측은 어제(28일)외대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기 탄핵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탄핵 찬성 측은 같은 장소에서 반대 측을 향해 학교에서 나가라는 내용.

열린한국외국어대학교정문 앞에서 집회 참가자 중 한 명이 경찰관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사진은 28일 오후 2시께 '한국외대긴급행동'을 주최로 교내 정문 앞에서 탄핵 찬성 집회가 열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