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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랄, 2016년 현대모비스의 유일한 ‘보안 인증’ 업체로 선정 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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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은 사슬이며, 사슬의 가장 약한 고리 만큼만 안전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와 비교해 보안의 중요성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모든 기업에서 보안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바로 저 ‘사슬의 가장 약한 고리만큼만’ 안전하기 때문이죠. 보안의 ‘약한고리’ 들은 보안제품들이 아니라 대부분 그것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실수나 관리미숙 혹은 보안의식의 결여일 것입니다. 보안정책, 기술 또 그것을 운영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한 조직의 보안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수 없이 많은데, 이 구성요소들은 모두 똑같이 중요하며 예외가 없습니다. 고객사인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그룹 보안 인증제(H-ISMS : Hyundai Motor Group–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호조치를 관리하는 체계로, 현대차 계열사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에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센트랄은 2016년이 H-ISMS에서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센트랄은 고객이 요구하는 가치에 더욱 부합하고 우리 스스로 브랜드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인증심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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