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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이 첫변론기일에 출석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10일 오후 정례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지난 9일 소송위임장.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로 탄핵 심판을 받는 윤석열 대통령 측이 오는 14일로 예정된 첫변론기일을 앞두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인 차기환 변호사(사법연수원 17기)를 추가 선임했다고 헌법재판소가 10일 밝혔다.
정형식,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2차변론준비기일을 진행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 사유에서 '형법상 내란죄' 제외할 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앵커] 윤 대통령 측이 체포영장 집행 등으로 신변 안전이 우려된다며 내일 예정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첫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국회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한덕수 총리의 탄핵심판 첫 심리를 오늘 오후 진행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예정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첫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2차변론기일부터 심리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 측은 13일 “헌재법 제52조에 따라 (당사자가) 불출석할 경우변론은 다음.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1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첫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가 체포영장 재집행을 시도하면서 신변 안전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로 윤 대통령 신변 안전이 우려된다며 1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첫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야권에선 2차 체포영장 집행이 가시화되자 탄핵심판에 직접 출석하겠다던 약속을 뒤집었다는 비판.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모레 열릴 예정인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첫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윤 대통령 측이 밝혔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으로 인해 신변 안전이 우려된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또 공수처에 변호사 선임계를 정식으로 제출.
국군의날 시가행진 행사에서 참석자들의 박수에 화답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14일 예정된 헌법재판소 첫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 윤갑근 변호사는 1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