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故이희철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풍자는 직접 찾은 고인의 빈소의 모습을 담겼다.

고인의영정사진앞, 풍자는 환하게 웃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또한 고인의 유골함의 모습을 담기도 했다.

덤덤한 작별 인사가 눈길을.

이와 함께 풍자는 한 장의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풍자가 고 이희철의 장례식장을 찾아가 찍은 것으로,사진속 풍자는 고인의영정사진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같은사진은 더욱 더 먹먹함을 자아내고 있다.

함께 마지막 여행을 떠난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위패가 놓였다.

희생자의 절반 가량은영정사진조차 걸리지 못했다.

사진속 그들은 환하게 웃고 있었다.

꽃밭에서 브이를 하며 웃고 있는사진, 5명의 친구들과 모여 여행지에서 찍은.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 거 같다.

아빠가 몸이 안좋으실 때 짜증내시는 걸 보면서 그렇게 느낀다"라 공감했다.

침대 맡에는영정사진이 있었다.

첫회 때부터 늘 같은 자리에 있던사진.

이민우는 "어느날 누나에게 전화가 왔다.

폐암 진단을 받고 나서 누나와 사진관.

한편 이민우는 항상 침대 맡에 있던 어머니사진에 대해 "(폐암 진단 후) 엄마가 예쁜 모습으로영정사진을 찍고 싶어했다"라며 어머니의영정사진임을 밝혔다.

어머니 역시 "한 살이라도 젊은 나이에 찍어두고 싶었다"고 전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민우는 항상 침대 맡에 있던 어머니사진에 대해 "(폐암 진단 후) 엄마가 예쁜 모습으로영정사진을 찍고 싶어했다"라며 해당사진이 어머니의영정사진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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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역시 "한 살이라도 젊은 나이에 찍어두고 싶었다"라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인터뷰에서 이민우는 "저는 이별을 감당할 자신이 없을 거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침대 맡에영정사진이 있던데.

어느 날 누나한테 전화가 왔다.

엄마랑 사진관을 왔다고 하더라.

엄마가영정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을 했다고.

참사가 발생한 지 사흘 만이다.

오매불망 감식 결과를 기다리던 유가족들은 닿지 않을영정사진으로 손을.

이별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어느날 누나에게 전화가 왔다"며 "(어머니가) 폐암 진단을 받고 나서 누나와 사진관에 갔다더라.

시즌2(약칭 살림남2)'에서는 신화 멤버 이민우가 부친과 모친의 병력에 속상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민우의 모친은 스스로영정사진까지 찍어두고 침대 위 머리 맡에 보관하고 있었다.

알고 보니 무릎에 인공관절 수술을 하는가 하면, 2년 전 폐암 진단에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