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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해외비전워크샵(CAC, CAN) 시행 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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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현지 인사를 시작으로 해외비전 워크샵이 CAC(8/22~23)와 CAN(9/3)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해외비전워크샵은 해외법인 구성원을 대상으로 센트랄그룹 전체 현황을 소개하고 가치체계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워크샵 사전에 게시물을 통해 많은 홍보가 이루어졌습니다. (해외법인 구성원들은 ‘워크샵이란 단어도 생소 한데…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하며 기다렸다고 합니다) 워크샵 당일 법인장님의 워크샵의 목적 및 한국 본사 직원 소개와 함께 시작하여, 크게 센트랄그룹 소개, 가치체계 이해, 실천을 위한 토론 및 나의 다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첫 시간은 센트랄그룹 소개로, 그룹전체 매출규모, 관계사 및 고객사 현황과 함께 해당 해외법인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해외법인 구성원들은 “그 동안 소속 해외법인 외에 센트랄그룹 전체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가치체계의 중요성 및 가치체계의 구조와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해외법인 구성원들이 2017년 비전 페스티벌 영상을 매우 진지하게 시청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치체계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는 지를 알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 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상반기에 해외법인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가치체계 인식 현황 설문조사’ 내용을 공유하였고 가치체계를 보다 재밌게 이해하기 위해 OX 퀴즈도 진행하였습니다. (예상외로 높은 정답률을 보여 즉석 게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기도 했다네요 ^^) 토론을 통해 핵심가치와 관련된 우리 조직의 이슈를 살피고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토론은 처음’이라는 반응과 달리 모든 구성원들이 매우 진지하게 토론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워크샵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한 '나의 다짐'을 작성하며 해외비전워크샵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워크샵 종료 후 해외법인 전 직원이 모여 단체사진을 촬영 했습니다. CAC와 CAN 각각 전 직원이 함께한 사진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보며 이번 해외비전워크샵 꼭 기억해 주시고, 워크샵에서 이해했던 핵심가치와 CENTRAL Way를 앞으로 하나씩 잘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P.S 해외비전워크샵(VINA)은 10.1(화)에 진행됩니다. VINA 여러분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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