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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랄 비전 선포 “안전한 제품을 만들어 안전한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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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기업 센트랄(회장 강태룡)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다. 직원의 행복, 고객의 신뢰,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안전한 세상을 만든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새로운 비전인 ‘CENTRAL to your safe mobility’를 향한 도약을 다짐한다.

비전은 11월 3일 창원KBS홀에서 열리는 ‘NEW VISION FESTIVAL’에서 선포한다. 이날 행사에는 센트랄 전 직원과 40여 협력업체 대표 등 900여 명이 참석한다. 센트랄은 이날 행사에서 경영철학, 비전, 핵심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센트랄의 정신을 담은 새 CI를 발표하며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한 곳을 향해 도약하자는 결의를 다진다.
 
1971년에 창립한 센트랄은 47년의 역사를 거치며 독자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회사로 성장했다. 현재는 관계사인 국내 5개 법인, 해외(중국, 멕시코) 2개 법인과 함께 센트랄그룹 통합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2015년에 전체 매출 1조 원을 넘어섰고 2017년에는 매출 1조 1,516억 원을 예상한다.
 
현재 자동차산업은 4차 산업혁명에 따라 과거의 전통적인 차의 개념에서 전기차, 스마트카(커넥티드카), 차량 공유 등으로 패러다임이 완전히 변하고 있다. 센트랄은 이러한 대외환경에 발맞추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성장만이 아닌 내실을 다질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비전을 세웠다.

새로운 비전인 ‘Central to your safe mobility’는 센트랄이 가진 핵심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핵심기업으로 발돋움하여, 2030년까지 3조 5천 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매출액의 4.5%를 R&D에 투자하겠다는 전략이다.
 
센트랄 강태룡 회장은 “센트랄은 앞으로 더욱 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직원이 행복하고 즐거운 기업, 고객의 이익을 우선하는 기업,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기업, 이러한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네 가지 핵심가치인 '도전, 협력, 책임감, 존중'의 실천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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