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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사회단체 회원들이 성평등사회 조성을 촉구하며유리천장깨기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
한국은 일하는 여성에게 가혹한 나라라는 불명예에서 13년째 벗어나지 못하고.
한국의 ‘유리천장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29개국 가운데 28위를 차지했다.
지난해까지 12년 동안 부동의 ‘꼴찌’를 기록하다 올해 28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하지만 13년째 일하는 여성에게 나쁜 사회환경을 갖춘 나라라는 불명예를 벗지 못하고.
세상의 모든 이슈, 풀어주리! <편집자주> 이미지투데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이 올해로 117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한국의유리천장은 여전히 선진국 29개국 가운데 가장 견고한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5일(현지시간.
자산 2조원 이상 금융회사 99곳 중 28곳은 여전히 여성 등기이사가 단 한 명도 없다.
금융분야에서 여성의 승진을 막는유리천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특히 여성들은 ‘조직 내 문화 및 구조적 장벽’(19.
9%), ‘사회적 편견’(13.
일하는 여성에게 환경이 가혹한 국가라는 불명예를 13년째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유리천장지수'에서 한국은 OECD 회원국 29개국 중 28위를 기록했는데요.
1위는 스웨덴을 비롯해 상위권은 북유럽 국가들이 휩쓸었고, 일본이.
1%)이 남성 중심적 관행 및 조직 문화를 꼽았다.
이외에도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력 공백(38%) △여성에 대한유리천장(18.
5%) △여성에 대한 관리자의 낮은 신뢰도(18.
2%) 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아울러 사회 각 영역에서 성평등이 잘 이뤄지지.
(사진=게티이미지) 3일 사단법인 직장갑질119가 공개한 ‘성 평등 인식 및 승진·배치 차별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6명(61.
환경이 가혹한 국가로 조사됐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오는 8일 ‘여성의 날’을 앞두고 5일(현지시간) 발표한 ‘유리천장지수’(The glass-ceiling index)에서 한국은 조사 대상 29개국 중 28위를 기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일하는 여성의 노동 참여율.
남성 중심적 관행 및 조직문화'(57.
1%)가 가장 많이 지목됐고,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력 공백'(38%), '여성에 대한유리천장'(18.
아울러 사회 각 영역에서 성평등이 얼마나 잘 이뤄지는 지를 물어본 결과, 가장 점수가 낮은 영역은 국회(46.
임원이 한 명도 없는 금융사가 26곳으로 집계됐다.
금융사 89곳의 여성 임원은 7명 중 1명꼴인 것으로 나타나 금융권 내에서의유리천장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의 ‘자산 2조원 이상 금융회사의 여성 등기 임원 현황’ 자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