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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 등에 발효된한파특보는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서 해제되거나 완화될 전망이다.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지만, 강원도와 전라권,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지금한파특보는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제외하고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내일 서울은 아침에 -7도, 한낮에 2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겠고, 파주는 최저 -14도, 대관령은 -16도까지 내려가 매우 춥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서해안과 제주 중심으로는 눈이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경기 북부·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 등에 발효된한파특보는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서 해제되거나 완화될 전망이다.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지만, 강원도와 전라권,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다만한파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내일 아침에도 춥습니다.
밤사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고, 서해안에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 그칩니다.
제주 산간에 최대 8cm, 그 밖에 1~5cm 정도겠고요.
강원 산간에는 오후에 눈이 내립니다.
여전히 경기와 강원, 충북과 경북 북부에한파특보가 남아있는 가운데, 내일 아침에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강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7도, 춘천 영하 14도, 청주가 영하 8도 보이겠고요.
오늘과 비슷하거나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구 5도로 예상되는데, 차츰 기온이 오르며.
현재한파특보는 일부 해제됐지만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에는 여전히 한파경보가 남아있습니다.
내일 철원의 아침 기온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고, 서울은 영하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도, 광주와 대구는 5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전날보다 기온이 다소 올라 일부 지역은한파특보가 해제될 수도 있다.
주요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14도 ▲강릉 -4도 ▲대전 -5도 ▲대구 -6도 ▲전주 -4도 ▲광주 -4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1도 ▲강릉 5도 ▲대전 4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북 산악구조대가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 빙벽장에서 동계 훈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북 산악구조대는 이날 오후 빙벽장에서 로프·확보물 교체 등과 빙질 상태를 점검했다.
김동화 충북 산악구조대 대원은 "현재 얼음 상태는 '건빙(건조한 얼음 상태).
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북동산지에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12일) 아침 기온이 경기북부.
북동산지에서 -10도 이하(강원내륙.
산지(모레(13일)까지)와 경기북동부 -15도 내외)로 낮아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내일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 일부 지역의한파 특보가 해제되거나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강원 내륙·산지의 아침 기온은 -15도 안팎, 경기 동부는 -12도 안팎으로 매우 낮겠습니다.
12일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충남과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