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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는인증중고차시장 진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BYD코리아는 16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BYD 브랜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시 모델은 세단 '씰'과 소형 SUV 아토3, 중형 SUV '시라이온7'으로 모두 전기차다.
당초 2000만원대 전기차로 관심을 모았던 전기 해치백 '돌핀'은 이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가 수입차 딜러사 최초로 도입한 '인증중고차3일 환불 보장제'를 전 차종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성차에서 벤츠인증중고차를 구매한 뒤 3일간 차량을 점검한 뒤 만족하지 못하면 5일 이내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한성차의인증중고차는 메르세데스.
반면 조 대표는 이제 브랜드를 출범한 만큼 구체적으로 언급할 단계는 아니라면서도인증 중고차, 폐 배터리 재활용,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설치 등의 사업도 국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또 그는 행사 말미 올해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Q인증중고차진출은 A 이제 막 브랜드를 론칭했다.
인증중고차중요성을 알고 있고 천천히 차근차근 준비할 계획이다.
Q 충전소 구축할 생각은 있나 A 초기엔 충전서비스업체와 제휴한다.
나중에 BYD 자체 충전기 구축할 계획은 가지고 있다.
Q 플릿판매(렌터카 등 법인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 A.
-국내인증 중고차시장 진출 계획이 어떻게 되나.
▲(조인철 대표) 오늘 브랜드 론칭 했고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우선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준비를 할 예정이다.
다만인증 중고차시장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국내 목표 판매 대수는 몇 대인가.
▲(조인철 대표) 앞서 류 총경리가 밝혔듯 판매 대수에.
(국내인증기준)에 달하는 경량화를 이루었다.
BMW 뉴 M4 컴페티션 스포츠는 국내에 단 20대 한정 판매된다.
이달에는 BMW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내중고차로 매각한 뒤 다시 현대차를 새롭게 구입할 경우 기존 EV 구매 가격의 최대 55%를 잔존가치로 보장해주는 ‘잔존가치 보장서비스’의.
(조인철)”전문 업체와 함께 일할 예정이다.
” -인증 중고차시장도 준비해야 하지 않나.
(조인철)”오늘 브랜드를 출범한 거라 차근차근 해나갈 예정이다.
” -서울모빌리티쇼는 참가하나.
추후 딜러사들과 플렛 판매와인증중고차판매 등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조 대표는 “BYD는 서비스에 진심인 브랜드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 목표는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이 BYD 전기차를 경험하는 것으로, BYD의 전기차를 통해서 한국.
조인철 대표는 "아토3는 해외에서 굉장히 사랑받는 모델로 보조금을 많이 받기 힘들지만 합리적으로 책정했다"며 "인증중고차사업, 론칭 이후 천천히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향후 정보유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국내 도입 전부터 정보보완 문제는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라며 "국내 서버를 거쳥 하기.
인증중고차, 전기차 충전기 확충 등 사업도 검토하는 중이다.
류 총경리는 "한국 소비자들이 중국차에 대해 안심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BYD는 익숙한 시장인 한국의 소비자들 니즈에 최대한 부합한 제품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