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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건 맞지만, 30년 전인 1994년 농업소득(1033만)과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농경연은 또 이전소득의 경우 농업직불금 등의 확대로 전년 대비 3.
0% 증가한 1800만원으로 예측했습니다.
농가가 농사 외 활동을 통해 버는 농외소득과 비정기적소득인비경상소득.
지난해 가구당(호당) 농가소득은 전년보다 4.
2% 늘어난 5295만원으로 집계됐다.
호당 농가소득은 농업소득과 이전소득, 농외소득,비경상소득을 다 더한 값이다.
올해 농가소득이 증가하면 2023년부터 3년 연속 증가세다.
호당 농업소득은 총수입이 늘고 경영비가.
7% 증가했고, 직불금 규모 확대 등으로 호당 이전소득은 전년 대비 1.
호당 농외소득도 전년 대비 증가했고, 호당비경상소득은 감소했다.
고령화 영향으로 인해 올해 농가인구는 2.
1% 감소한 200만2000명으로 예상된다.
농가소득은 △농업소득1312만원 △이전소득(농가가 비경제적 활동으로 얻은 수익) 1803만원 △농외소득(농업 이외의 활동을 통한소득) 2069만원 △비경상소득(정기적이지 않고 우발적인 사건에 의해 발생한소득) 250만원으로 구성됐다.
7% 증가한 1310만원, 이전소득은 농업직불금 등의 확대로 전년 대비 3.
0% 증가한 1803만원으로 예측했다.
호당 농외소득과비경상소득은 각각 2069만원, 250만원을 예상했다.
김 센터장은 “농업소득에서 직불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대되는 등 정부.
자산시장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가 더 중요하다.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는 구매력, 즉 돈을 이야기한다.
돈은 경상(급여소득등)과비경상(투자 수익 등)이 있다.
과거와 달리 최근은 연봉 인상보다 미국 주식시장이 어떻게 되느냐가 국내 부동산 시장의 수요에 더 큰.
근로소득이 332만9000원으로 3.
3% 증가했고, 사업소득이 98만7000원으로 0.
재산소득은 5만4000원,비경상소득은 10만2000원으로 증가율이 각각 51.
물가를 고려한 실질소득은 2.
3%), 사업소득은 98만7000원(0.
3%), 이전소득은 78만4000원(7.
7%) 등으로 모두 증가했다.
경조소득, 보험금 수령액 등비경상소득은 10만2000원으로 63.
특히 혼인 증가에 따른 경조소득으로 인해 증가폭이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은 5083만원 수준이다.
소득원별로는 농업소득1114만원, 농업외소득2000만원, 이전소득1719만원, 기타비경상소득250만원이다.
농가소득에서 차지하는소득유형별 비중은 농업외소득이 39.
가구 월평균소득은 전년보다 4.
4% 증가한 525만5000원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전날 배경브리핑에서 "추석 등 경조소득을 포함하는비경상소득이 늘어난 경향을 감안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렇게소득은 늘었지만 소비성향은 오히려 위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