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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CTR그룹 최초의 ‘통합 ESG위원회’ 개최 23-11-24

본문

지난 9월 19일, CTR그룹 최초의 ‘통합 ESG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통합 ESG위원회’는 2023년 1분기, 각 법인의 이사회에서 설립한 ‘ESG 위원회’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안건 협의체이자 의사 결정체입니다. 각 법인의 ‘ESG 위원회’는 3인 이상의 이사로 위원을 구성하고, 그중 3분의 1 이상을 사외이사로 선임해야 하는 것을 기본으로, 위원회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외이사를 우선적으로 선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선임된 각 법인의 위원(장)들이 모두 참석하는 ‘통합 ESG 위원회’는 CTR홀딩스 주관으로 개최 및 운영되며, 환경 및 사회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투명한 지배 구조를 확립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ESG 정책 및 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ESG 통합위원회_1.png

 

최초의 통합 ESG 위원회에서는 ESG 경영 과제 중에서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환경(E) 부분RE100 및 Net Zero 달성을 위해 전력 사용량 절감 30%와 재생에너지 전환 70%의 목표를 확정했으며, 투자 회수율을 고려한 우선순위를 검토하여 신속한 전력 사용량

절감 투자를 할 것과관계사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전환 전략을 수립할 것을 협의했습니다. 또한 현재 난립하고 있는 각종 ESG 인증/평가에 대해 이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내실 확보가 최우선 되어야 하며, 경제적인 내실 확보를 위해 고객이나 정부와 같은 기관의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우리가 지속해 오던 사회공헌활동에 있어서는 과거의 단편적인 기부금 지원 등의 형식에서 벗어나, 심리적/물질적으로 안전한(Safe)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다음 통합 ESG 위원회도 이사회와 동일하게 매 분기 정기적으로 개최합니다. 경영진의 의지와 정책을 명확히 하고 투명한 지배 구조 구축과 함께 중요한 의사결정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위원회의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는 ESG 기반 주요 투자 의사 결정을 심의하는 것이지만 현재 단계에서는 주로 투자를 포함한 인적/물적 자원이 필요로 하는 정책과 전략을 사전에 논의하는 소통의 협의체로서 운영될 계획입니다.


궁극적으로 통합 ESG 위원회는 기존 이사회 및 투자심의회와 같은 성격을 모두 가지면서 사외이사를 포함한 외부 전문가와 함께하는 ESG 경영의 핵심 의사 결정 기구로서 자리 잡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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