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기업들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가운데, 한 기업이 오랜 시간 꾸준히 대한민국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CTR의 이야기입니다. 

최근 CTR은 뛰어난 기술과 역량, 사회적 기여 활동을 인정받아 2024 제 9회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2024년 11월 19일, 제 9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 / 왼쪽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 CTR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명문장수기업’은 단순히 연혁이 오래된 기업에 주어지는 명칭이 아닙니다. 업력 45년 이상 된 국내 기업(16,743개사) 중에서도 사회적 책임, 경제적 기여, 그리고 혁신 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됩니다. 

올해 명문장수기업은 지원한 전국 82개 기업 중 10개 기업만이 최종 선정됐는데요, 경남 지역에서 선정된 2개사 중 하나로 CTR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CTR은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 단조 사업에 진출하여 독자적인 차량 부품 경량화 기술을 개발, 세계적인 전기차 부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력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 안정적인 부품 공급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CTR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데도 중요한 요인이 되었답니다.

중소기업벤처부가 제공한 명문장수기업 현판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이번 명문장수기업 선정과 관련해 “그동안 오일쇼크, 외환위기, 세계 금융위기 등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가업을 이어 지속 성장한 명문장수기업이야말로 많은 기업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이러한 격려의 말씀은 CTR과 같은 장수 기업들에게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오네요!

CTR의 명문장수기업 선정을 축하하는 메시지는 지역사회에서도 이어졌는데요,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님께서 축전 카드를 통해 CTR의 선정을 축하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답니다.

CTR의 명문장수기업 선정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된 CTR의 소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