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R Mobility는 직원,고객,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안전한 세상을 위해 늘 실천하고 있습니다.

CTR Mobility Story

라이프

에너지 절감, AI로 실현하다! CTR 에코포징의 제조 혁신 (feat. YTN) 25-01-08

본문

요즘 산업계에선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필수가 되고 있죠. 그중에서도 자동차 부품 제조의 중심에 있는 단조 전문기업 CTR EcoForging(CTR에코포징)이 AI 기술을 활용해 전력 소비 절감 솔루션을 도입했다는 소식, 알고 계셨나요?


이 주목할만한 이야기는 지난 2024년 12월 16일, YTN [다큐S프라임]을 통해서도 알려졌는데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전기차 생산에 필요한 자동차 부품을 만들기 위해선 약 500~600도의 열처리 공정이 필수인데요. 이 과정에서 막대한 전기에너지가 소비되며, 이는 곧 생산 비용 증가로 이어집니다. CTR에코포징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작년 경남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제조 혁신을 위한 수요 맞춤형 AI 솔루션 개발 및 실증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죠.


이 프로젝트에서 CTR에코포징은 AI 솔루션 기업인 ‘디에스피’와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이 개발한 에너지 소비 최적화 솔루션을 통해 전력 사용량 절감을 목표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또 CTR그룹의 계열사인 포메이션랩스가 디에스피 솔루션을 지원하며 해당 프로젝트에 기여했죠. 그 결과, 전기 에너지 소비 개선을 위한 AI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CTR에코포징은 현재 단조 생산라인 8개, 열처리 라인 3개를 운영 중인데요. AI 솔루션을 통해 설비마다 발생하는 약 8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매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데이터에는 설비별 전력 사용량, 온도, 생산 실적 등의 정보가 포함되며, 이를 기반으로 AI 모델이 학습해 전력 사용량을 예측하고 실제 절감 방안을 제안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CTR에코포징은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과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CTR 에코포징의 이 제조 혁신은 YTN [다큐S프라임] ‘인공지능 대전환! 제조 혁신의 날개를 달다’에서도 상세히 소개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5:30~9:25

  • 목록